[ 교계 ] 일반인부터 청소년까지, 총 3회 실시로 북한 선교 '터 닦이'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8년 07월 22일(화) 00:00
예수원 주최로 열리는 '북한 개방의 때를 준비하는 제3기 노동학교'가 오는 28일부터 강원도 태백 삼수령목장에서 개최된다.
북한 노동자들의 현실을 경험하며 북한 선교를 준비하기 위해 열리는 노동학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8월 1일, 8월 11일~15일 두 차례 개최되며 청소년을 위해서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이번 노동학교의 강사로는 고무송목사(한국인물연구소 소장), 벤 토레이 신부, 최요한 형제 등이 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