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노회, 만리포교회에 위로금 전달

평양노회, 만리포교회에 위로금 전달

[ 교계 ]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8년 07월 10일(목) 00:00

기름유출 사고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지역 교인들을 돕기 위해 한 노회가 수련회에 앞서 교회를 방문하고 회비를 모아 위로금을 전달했다.

평양노회(노회장:노용한)는 지난 6월 9일~11일 지역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서해안일대에서 수련회를 개최했다. '교회여 생명을 보존하라(롬 8:19~21)'를 주제로 수련회를 가진 평양노회는 첫날 만리포교회(유성상목사 시무)를 방문해 위로를 전하고 수련회 회비 중 일부를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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