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보리 한톨의 사랑, 이렇게 나눠요"

[아름다운세상] "보리 한톨의 사랑, 이렇게 나눠요"

[ 아름다운세상 ] 국내 주요 구호단체들의 지원 프로그램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8년 07월 02일(수) 00:00

한국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02-784-2004)
△해외아동결연 후원: 매월 2만원의 후원금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전문적으로 훈련된 현지 직원들을 통해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 발달을 돕는다. 학교, 보건소, 식수시설 건립 등 아동이 속한 지역사회 개발도 지원한다.
△'희망의 선물'(www.gifts.or.kr): 염소 한 마리, 컴퓨터 등 다양한 선물을 직접 골라 도움이 필요한 국내 및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제공할 수 있다.

컴패션(www.compassion.or.kr, 02-3558-3446)
△일대일 결연 양육 프로그램: 아동 한 명당 월 3만5천원 후원하는 컴패션 어린이 양육 프로그램에 후원자로 등록하면 '컴패션 프렌즈'가 된다. 컴패션 프로젝트에 속한 어린이들은 정기적인 성경공부를 통해 기독교적 세계관을 키우게 되고 건강 관리 및 에티켓 교육, 생필품 및 학용품 지급 등 다방면에 걸쳐 지원을 받게 된다. 홈페이지에서 후원하고 싶은 아동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org, 02-6717-4000)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세요': 한 달에 3만원 결연후원으로 아프리카나 아시아 빈곤국가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다.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1백원의 기적':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연중캠페인'을 클릭, '100원의 기적' 항목으로 이동해 이름, 주민번호, 계좌번호, 후원금을 입력하면 매달 1일 통장에 '좋은이웃'이라고 찍혀 출금된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www.kfhi.or.kr, 02-544-9544)
△'사랑의 111': 한 사람이 한 달에 천 원씩 후원하는 운동. 아프리카 난민에게 한끼 식사와 구충제, 비타민 등을 지원할 수 있다.
△해외아동 결연: 매달 2만원, 후원자와 결연 후원을 통해 교육, 급식, 보건의료 혜택, 지역사회 개발사업 등 후원 아동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다.
△'행복한 장바구니': 순수 북한산 콩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다릿돌콩된장', 에티오피아참전용사후원회가 설립한 커피회사 '아비시니카코리아'의 '따뜻한향기 커피' 등 제품을 구입하면 수익금은 현지 구호사업의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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