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한국교회 대상 '행복한콘서트' 전개

기아대책 한국교회 대상 '행복한콘서트' 전개

[ 교계 ] 요청하는 교회에 무료로 순회 공연, 콘서트 후에는 지구촌 기아 위한 '나눔' 약정식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8년 03월 19일(수) 00:00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정정섭)가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행복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CCM가수 김명식집사와 클래식 연주팀 소마트리오, 필그림앙상블 등 기아대책 '나눔' 대사들이 출연진으로 대거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는 '감ㆍ나ㆍ무', '행복한 만찬', '더 그레이스(The Grace)' 등 세 가지 테마가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받은 사랑에 감사하고 그 사랑을 나눠 무지개같은 세상을 만들자'는 뜻의 '감ㆍ나ㆍ무'와 '행복한 만찬' 콘서트에는 CCM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더 그레이스'는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으로 꾸며지는데 콘서트 후에는 지구촌 기아 현황을 알리는 동영상을 시청한 뒤 '나눔서약식' 순서가 이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교회는 전화(02-544-9544, 2085-8211)로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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