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아이센터 건립 추진 조찬기도회

오는 13일, 아이센터 건립 추진 조찬기도회

[ 교계 ] 7시, 소피텔 앰배서더호텔 2층 볼륨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8년 03월 04일(화) 00:00

시각장애인들의 '희망', 아이센터 건축을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김선태)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서울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호텔 2층 볼륨에서 실로암 아이센터 건축 후원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

서울 강서구 등촌2동에 위치한 현 실로암안과병원 자리에 새로 건축될 실로암 아이센터는 약 9천9백㎡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목사는 "실로암 아이센터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어려움없이 건축될 수 있도록 조찬기도회를 갖고자 한다"고 바램을 전한 뒤 "함께 기도하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이들이 참석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림인식목사(증경총회장)가 말씀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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