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사장:김장환)이 오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자사 공개홀에서 공개신앙강좌 '또 하나의 이야기 3'을 개최한다.

'부모와 자녀의 축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아버지와 아들의 회복'(두란노 출판)의 저자 임석종목사(월곡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서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녀와의 관계회복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청취자들에게 보다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지난 11월부터 매달 마련하고 있는 극동방송의 공개신앙강좌는 현재까지 4백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하며 큰 호응속에서 이뤄지고 있다. 오는 2월에는 가수 팀의 어머니로도 유명한 '여섯 남자와 산 이야기'(나침반)의 저자 이은성 씨가 강사로 초청돼 강의할 예정이다.

극동방송의 공개신앙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02-320-0456)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