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7년 08월 29일(수) 00:00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은준관)는 지난 8월 27일 경기 이천시 신둔면에 위치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제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옥한흠목사(사랑의교회 원로ㆍ국제제자훈련원 원장)와 김옥라박사(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 이사장ㆍ전 세계감리교여성연합회 회장)에게 최초로 명예 실천신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조현태 고찬화목사 등 14명의 목회자에게 실천신학 석사학위를 수여했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측은 "한국교회 일치와 개혁, 그리고 인류 평화 증진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기려 명예 실천신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