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7년 06월 05일(화) 00:00
어린이들이 설치미술작가 정우영 씨의 설치작품 '러브트리'를 감상하고 있다. | ||
컴패션의 후원자 모집을 위해 열린 이번 사진전에는 사진작가 허호 씨가 지난 1년여 간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24개국을 돌며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이들을 양육하는 컴패션의 양육지원 현장 모습을 찍은 6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됐다.
또한 '빛'을 테마로 한 설치미술작가 정우용 씨의 설치작품 '러브트리'와 컴패션 홍보대사 신애라 씨 부부가 지난 4월 에티오피아를 방문했을 때 찍은 미공개 사진, 에세이 등도 함께 공개됐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은 배우 차인표 씨 등 6명으로 이뤄진 '컴패션 밴드'의 공연과 테너 임태경, 재즈연주가 대니 정 씨의 자선 콘서트도 곁들여지며 풍성한 '나눔' 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