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당복지재단, 16주년 기념 '청소년 죽음준비교육 세미나' 개최

각당복지재단, 16주년 기념 '청소년 죽음준비교육 세미나' 개최

[ 교계 ]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7년 03월 21일(수) 00:00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모임 각당복지재단(이사장:김옥라)이 창립 16주년을 맞아 '청소년 죽음준비교육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는 4월 7일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각당헌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삶에 대한 사랑과 생명의 존엄성을 깨달아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을 비롯해 각종 일탈 및 비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에게 죽음준비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정근모 총장(명지대학교)이 기조강연할 예정이며 강선보박사(고려대학교)와 한동윤 교목(숭의여자고등학교) 등이 강연에 참여하게 된다. 초ㆍ중ㆍ고 교사, 청소년관련단체 지도자, 학부모 등 청소년 교육에 관심있는 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화(736-1928)와 홈페이지(www.kakdang.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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