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7년 02월 21일(수) 00:00

유니세프한국위원회(대표:현승종)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멀티플렉스 극장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아프리카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빈곤과 전쟁, 에이즈 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초상과 장차 아프리카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담은 30여 점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사진전과 함께 유니세프 후원자 모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가입한 후원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시네마 김광섭대표는 지난 8일 유니세프 박동은 사무총장과 친선대사 탤런트 안성기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롯데시네마 사회공헌 협약사업 마케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