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축구 꿈나무들에게 사랑의 축구공 5백개 전달

굿네이버스, 축구 꿈나무들에게 사랑의 축구공 5백개 전달

[ 교계 ]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6년 09월 26일(화) 00:00
   
치킨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주)GNS BHC(대표:윤인상)가 굿네이버스에 축구공을 전달하고 있다.
"빈곤 아동에게 사랑의 축구공을 보내요"

굿네이버스(회장:이일하)가 해외빈민국가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축구공 5백개를 전달한다.

이는 굿네이버스가 추진하는 사업인 '사랑愛 축구공 보내기'운동의 일환으로 치킨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주)GNS BHC(대표:윤인상)가 지난 13일 후원해 왔다.

BHC 김도균 상무는 "앞으로도 해외 빈민국가를 비롯해 지구촌 모든 아이들이 축구를 함께 즐기며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축구공 보내기 운동이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愛 축구공 보내기'운동은 지난 6월 월드컵을 맞이해 가난과 재난 등으로 축구를 마음껏 즐기기 어려운 제3세계 빈곤국가 아이들에게 축구공으로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측이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에 후원된 축구공은 방콕 케냐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14개국에 오는 10월 중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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