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레바논에 5만달러 지원

월드비전 레바논에 5만달러 지원

[ 교계 ]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6년 08월 08일(화) 00:00
한국월드비전(회장:박종삼)은 지난 4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고통받고 있는 레바논 국민에게 식량과 의약품을 보급하기 위해 5만 달러를 지원했다.

월드비전은 레바논과 가자지구의 무력분쟁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전세계적인 재난인 긴급구호 카테고리3을 이미 선포하고 2만5천여 명에게 식량을 전달하는 등 레바논 9개 지역의 개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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