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피자요리교실'

'행복한 피자요리교실'

[ 교계 ] 굿네이버스 결식아동들과 방학교실 프로그램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6년 08월 01일(화) 00:00
   
결식아동을 위해 굿네이버스와 피자헛이 마련한 '피자요리교실'에 참석한 아이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고 있다.
굿네이버스(회장:이일하)는 지난 28일 노원 신상계초등학교에서 한국피자헛(대표:조인수)의 후원으로 결식아동들에게 '행복한 피자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때마다 결식아동들을 대상으로 방학교실을 여는 굿네이버스가 '피자요리교실'이란 하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으로 참석한 아이들은 피자헛의 '사랑나누기' 차량에 설치된 조리기구로 피자와 스파게티를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올해로 10회째 운영하고 있는 방학교실로 어른들의 보호와 양육을 받기 어려운 결식아동들에게 점심식사 제공 및 학습 지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서안정과 사회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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