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한톨' 자선달리기

기아대책 '한톨' 자선달리기

[ 교계 ] 6월6일 "가난으로 꿈과 소망 잃은 아이들 위해 달린다"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6년 06월 01일(목) 00:00
전 세계 가난하고 굶주린 아이들의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기아대책기구(회장:정정섭)는 오는 6월 6일 '한톨자선달리기' 16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한얼광장까지 5.8Km를 달리게 되는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은 가난으로 꿈과 소망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희망을 되찾아 주는 것.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적과 같은 후원금'이란 뜻을 내포하는 '미라클 펀드'에 1인당 1만원 이상 기부하면 된다. 이번 행사로 후원을 받게 되는 어린이들은 소원성취와 더불어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되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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