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균목사 별세

신현균목사 별세

[ 교계 ] 동정

정보미 기자 jbm@kidokongbo.com
2006년 05월 10일(수) 00:00
함해노회 원로ㆍ공로목사이며 성민교회 원로목사인 신현균 목사(성민교회 원로)가 지난 7일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11일 오전11시 성민교회에서 발인예배를 드린 후 경기도 파주 오산리 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될 예정이다. 향년 79세. 유족으로는 부인 이태연씨와 2남2녀를 두고있다.

고 신 목사는 1961년 처음으로 부흥회를 시작,45년 동안 국내 뿐만 아니라 54개국을 돌며 5천6백여 회의 부흥회를 인도하며 한국교회에 소망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장로회신대 본과 2년을 수료하고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한 신 목사는 함해노회장,한국기독교백주년선교대회 준비위원장,민족통일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총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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