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및 업무용 차량 기증

취재 및 업무용 차량 기증

[ 교계 ] 충신교회, 창간 60주년 앞두고 지난 5일 전달

김보현 기자 bhkim@kidokongbo.com
2006년 01월 17일(화) 00:00

문서 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7일로 창간 60주년을 맞게 되는 본보가 전개해 온 문서선교 사역을 위한 교회들의 후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서노회 충신교회(박종순목사 시무)는 본보에 취재용 차량을 1대 기증했다.

증경총회장 박종순 목사는 지난 5일 본사를 방문,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서리) 김종채목사에게 취재 및 업무용 차량으로 기아자동자 그랜드 카니발(Limited 고급형) 1대를 증여약정서와 함께 전달했다.

이날 박 목사는 "한국교회의 대표적 언론으로 성장해 온 기독공보의 여정을 축하한다"면서 "전직원이 힘을 모아 한국교회를 위한 건강한 언로로서 문서 선교 사역을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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