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도시 환경보호 앞장"

"녹색도시 환경보호 앞장"

[ 교계 ] 예수병원 '감염성 폐기물 관리법' 준수, 녹색병원 선정

안홍철 기자 hcahn@kidokongbo.com
2005년 12월 06일(화) 00:00
예수병원(이사장:김종채 원장:김민철)이 감염성 페기물의 철저한 관리 및 폐기물 관리 법 규정과 기준에 부합하게 감염성 폐기물을 처리,1998년 이후 단 한 차례도 위반이나 지적을 받지 않아 녹색병원으로 선정됐다. 예수병원은 지난 1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서 열린 제8회 전북소비자대회에서 녹색병원으로 선정되었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북,전주지회 소비자고발센터(지회장:유유순)가 전주시와 환경청이 실시한 엄격한 심사와 수차례의 모니터링을 통과한 예수병원을 녹색도시를 향한 환경보호에 앞장선 공을 인정하여 녹색병원으로 선정한 것.

예수병원은 감염성 폐기물 보관 및 배출 방법,감염성 폐기물 처리기간과 배출방법 등 감염성 폐기물 처리 실태조사 모니터링 결과 전주시에 소재한 종합병원,병원,의원,동물병원 등 125곳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병원감염성폐기물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녹색병원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예수병원은 1998년 이후 감염성 페기물 관리법 규정과 기준에 부합하게 폐기물을 처리하여 단 한 차례도 위반이나 지적도 받지 않으며 특히 2000년 8월 보건복지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돼 더욱 강화된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모범 사업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예수병원은 2001년 전주시 모범 환경관리인상 수상,2004년 9월 전주 MBC에 모범 사업장으로 소개됐으며 2004년 11월 강현욱 도지사 표창 수상,2005년 6월 환경의 날에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지회장상 수상 등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해 환경친화적인 병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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