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단 해외 나들이

증경총회장단 해외 나들이

[ 교단 ] 21~23일, 중국 상해 등지서 친교 겸한 기도 모임 가져

김보현 기자 bhkim@kidokongbo.com
2005년 11월 16일(수) 00:00

본 교단 증경총회장들이 처음으로 함께 해외 나들이에 나선다.

매년 총회 이후 연례적인 모임을 가져 온 증경총회장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을 방문, 현지 관광과 함께 총회 현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좌담과 친교를 나누며 총회를 위해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중국 상해와 항주 지역을 방문하게 될 증경총회장단은 숭실대 총장 이효계장로(소망교회)의 특강과 함께 총회 사무총장 조성기목사로부터 총회 현안에 대한 보고를 들을 예정이며, 현지 선교사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증경총회장단의 해외 나들이에는 직전 총회장 김태범목사를 비롯해 증경총회장들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하게 되며, 현 총회장 안영로목사(광주서남교회)와 총회 사무총장 조성기목사 등이 동행하게 된다.

같은 기간 총회장 안영로목사와 사무총장 조성기목사는 상해와 남경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중교회협의회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박종순)가 개최하는 한중기독교 신학교류회에 교단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본보 박만서 취재부장은 세계선교협의회가 주최하는 신학교류회에 동행 취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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