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학연 창립 8주년

교회사학연 창립 8주년

[ 교계 ] '주 안에 우린 하나...'주제 95회 월례세미나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11월 15일(화) 00:00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사장:박옥선 원장:민경배)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동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창립기념 예배를 드리고 제95회 월례세미나를 진행했다.

어춘수목사(꿈을주는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이 날 예배는 김명구교수(서울장신대)의 기도와 유정우교수(서울장신대 겸임)의 '물가에 심기운 나무'(렘 17:7~8)제하의 설교로 드려졌으며, 이어서는 탁지일교수(부산장신대)가 '주 안에 우린 하나, 모습은 달라도-외국인 근로자 선교와 에큐메니즘'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날 8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은 지난 1997년 창립돼 매월 한 차례의 정기 월례세미나를 개최해왔으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사와 역사 경제 사회 분야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펼쳐온 것은 물론 매년 5월에 열리는 조양학술강좌와 기획 프로젝트인 한국교회 10대 설교가 연구를 통해 한국교회와 한국교회사를 알리는 일에 주력해왔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