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아시아의 관계 고찰

기독교와 아시아의 관계 고찰

[ 교계 ] 우원사상연구소 제37회 국제학술 세미나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11월 08일(화) 00:00
강남대학교 우원사상연구소(소장:김영일)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동교 인사관 세미나실에서 '아시아 문화와 기독교'를 주제로 제37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양 사상과 문화의 근간인 기독교가 아시아지역에서는 완전히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 인식에 따라 아시아 문화의 정체성과 기독교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학자들이 참가해 '한국문화와 기독교'(최준식교수ㆍ이화여대) '중국 문화와 기독교'(왕 탕지아교수ㆍ중국 후단대) '일본 문화와 기독교'(타니구치 가주오교수ㆍ 동경 웨슬레안 신학원)를 주제로 발제와 논찬을 펼칠 예정이다.

우원사상연구소는 강남대 설립자인 우원 이호빈목사의 삶과 신앙을 기념해 지난 1996년 세워졌으며 국내ㆍ외 학술대회 개최 및 도서발간 등의 연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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