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위한 꿈 꿀래요"

"하나님 나라 위한 꿈 꿀래요"

[ 교단 ] 교육자원부, 기독학생리더세미나 개최 '신앙안에서 하나로'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08월 09일(화) 00:00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손인웅 총무:김치성)가 주최하는 제5회 기독학생리더세미나가 '학교에 복음을,청소년에게 희망을, 인류에 미래를'을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불광동에 소재한 팀수양관에서 열려 특강과 리더십 교육, 협동심 훈련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손인웅 총무:김치성)가 주최하는 제5회 기독학생리더세미나가 '학교에 복음을,청소년에게 희망을,인류에 미래를'을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불광동에 소재한 팀수양관에서 열려 특강과 리더십 교육,협동심 훈련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교목전국연합회(회장:김용관)가 주관이 되어 개최해 온 기독학생리더세미나는 기독교학교의 기독교교육 활성화를 꾀하고 기독학생들을 훈련해 선교를 위한 네트워크 조직을 수립하며,젊은 그리스도인 양성을 위한 취지를 가지고 열려왔으며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 산재한 총회 산하 기독교학교에서 1백50여 명의 학생과 교사,교목들이 참가했다.

   
"하나님 나라 위한 비전 품길 소망합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참석자.
첫째날인 8일 김용관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에서 '조국을 위하여 울었던 사람'을 주제로 설교한 본 교단 총회 부회장 안영로목사(광주서남교회 시무)는 "느헤미야처럼 조국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품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비전을 소망할 것"을 권면했다.

이어 김치성목사는 격려사는 통해 "꿈은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고 하나님 앞에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자각할 것"을 요청했으며, 예배 이후에는 기독교학교 모범학생 32명에 대한 총회장 명의의 표창장과 상품을 수여하는 순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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