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확장, 학문 발전 함께 이루자

선교 확장, 학문 발전 함께 이루자

[ 교계 ] 장신대-숭실대, 학술교류 협약 체결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07월 26일(화) 00:00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중은)와 숭실대학교(총장:이효계)가 유대 강화를 통해 교육과 선교 분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중은)와 숭실대학교(총장:이효계)는 7월 21일 숭실대 총장실에서 학술교류 협약식을 체결해 기독교학교로서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 교는 지난 21일 숭실대 총장실에서 학교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 협약식을 맺고 기독교학교로서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로 하는 한편 교육과 연구, 행정, 봉사, 선교 등의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비롯해 학생 및 수업교류 등의 학사운영상의 과정도 일정 부분 공유해나가기로 했다.

학술교류 협정을 위해 양 교 총장들은 그동안 준비 회동을 가져왔으며 학내 행정 절차를 거쳐 이 날 공식적으로 협정서에 서명하게 됐다. 협정서에 따르면 두 학교가 맺은 협정은 서명일로부터 4년간 지속되며 기간 만료시에는 상호 합의하에 기간 연장을 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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