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07월 19일(화) 00:00

숭실대학교(총장:이효계)는 지난 18일 동교 한경직기념관 소예배실에서 이사장 이원설박사와 이효계총장, 교수와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조찬기도회를 드렸다.

이 날 기도회는 이승하목사(해방교회 시무)의 인도와 김기순교수(철학과 명예)의 기도, 이승렬목사(대치동교회 시무)의 '역사의 새벽을 깨우는 대학' 제하의 설교로 이어졌으며 차기 기도회는 8월 22일 오전 7시에 드릴 예정이다.

숭실대 조찬기도회는 동교를 졸업한 목회자들의 모임인 숭목회(회장:이승하)가 주축이 돼 드려왔으며 매월 셋째주일 후 월요일에 모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