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 하우스' 준공

'아담스 하우스' 준공

[ 교계 ]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07월 12일(화) 00:00
   
아담스하우스준공식에 참석한 교계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 노인선교와 복지를 선도해나갈 아담스하우스가 준공됐다.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사장:유의웅)은 지난 12일 공주원로원(원장:차기천)내 아담스하우스 예배실에서 본교단 목회자와 지역 인사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담스하우스 실버홈ㆍ 너싱홈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유의웅목사(증경총회장ㆍ도림교회 시무)의 인도로 드려진 이 날 예배에서 '노년의 기도'를 주제로 설교한 본교단 총회장 김태범목사(대구 삼덕교회 시무)는 "아담스하우스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명심해 입주한 어르신들을 전심으로 섬기고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은 총회 부회장 안영로목사와 이연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명예회장,이정식 기독교방송 사장 등 교계 관계자와 오영희 공주시장, 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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