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회개는 인기없는 주제?

죄와 회개는 인기없는 주제?

[ 교계 ] 숭실대, 크리스토퍼 프라이 교수초청 강좌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05월 10일(화) 00:00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원장:김영한)은 16일 오후 2시 동교 벤처관에서 독일 신학계의 권위자인 크리스토퍼 프라이(Christofer Freyㆍ복훔대 신학부)명예교수를 초청해 제6회 한경직 강좌를 개최한다.

신학생과 교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 프라이 교수는 '죄와 회개, 현대신학에서 인기없는 두가지 주제', '확장된 책임윤리'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경직 강좌는 숭실대학교의 초대학장인 故 한경직목사의 신앙과 지도력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해왔으며, 독일 마르부르그대 다이버 명예교수와 뮌스터대 신학부의 헬무트 에시교수를 강연자로 초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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