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스윗이 말하는 미래형교회

레너드 스윗이 말하는 미래형교회

[ 교계 ] 9일, 연동교회서 '미래교회와 교육'주제 강연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05월 04일(수) 00:00
교회미래학자로 알려져있는 미국의 레너드 스윗(Leonard Sweet) 교수가 방한해 국내 기독교교육 현장에 새로운 견해를 제시한다.

'미래교회와 교육'을 주제로 9일 연동교회(이성희목사 시무)에서 열리게 되는 강연에서 스윗 교수는 미국내 기독교교육과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 새들백교회 윌로우크릭교회 수정교회 갈보리채플 등에 대한 분석과 경험을 통해 한국교회 교육현장의 변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새로운 대안들을 모색할 전망이다.

스윗 교수는 현재 미국 뉴저지주 드류신학대학교의 전도학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래교회연구기구(SpiritVenture Ministries)를 설립해 미래형 교회에 대한 지속적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영성과 감성을 하나로 묶는 미래교회'(좋은씨앗), '나를 미치게 하는 예수'(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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