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종합발전계획 '착착'

캠퍼스종합발전계획 '착착'

[ 교계 ] 숭실대 종합강의동 신축 기공예배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05월 04일(수) 00:00
숭실대학교(총장:이효계)는 지난 3일 학교 및 지역단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강의동 신축을 위한 기공예배를 동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드렸다. 캠퍼스종합발전계획에 따라 형남공학관에 이어 착공되는 종합강의동은 완공 후 인문계열 단과대학 및 대학원 연구 등의 학술활동과 학생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복지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200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종합강의동은 9천6백여 평의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축된다.

한편 동교 연요한교목실장의 인도로 드린 기공예배는 김영종교수(사회과학대학장)의 기도, 이원설이사장의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집'제하의 설교로 이어졌고, 예배 후에는 학교ㆍ공사관계자들이 함께 시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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