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교육 환경 일궈가는 '땀방울'

척박한 교육 환경 일궈가는 '땀방울'

[ 교계 ] 교회학교 활동에 유용한 인터넷 웹사이트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05월 04일(수) 00:00
'교회교육 현장을 널리 이롭게 하라.' 척박한 교육 환경을 개척하자는 비전을 품고 알게모르게 땀흘리는 이들이 있기에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은 행복하다.

'전돌이의 성경삽화'(http://edu.kcm.co.kr/bible_illust)는 성경 사건들을 뛰어난 달란트와 독특한 시선으로 그려냈던 구스타프 도레(Gustave Dore), 루드비히 리쳐(Ludwig Richter) 등의 삽화를 링크시켜 놓은 곳으로 한장 한장 들춰보며 하나님의 역사를 되새기며 이해하는 데에는 안성맞춤.

이미 많은 회원들을 확보해놓고 있는 '홀리넷'(www.holybible.or.kr)은 다양한 버전으로 번역됐거나 다국어로 편집된 성경을 볼 수 있다. 쉽게 성경 구절을 찾고 싶거나 온라인 성경 통독을 하고 싶다면 클릭 필수!.

새로 발표된 CCM을 알고 싶거나 찬양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는 '와우씨씨엠'(www.wowccm.net)을 방문해보자. 24시간 들을 수 있는 찬양 방송과 함께 기독교문화와 관련한 다양한 새소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

'철승이의클립아트'(http://user.chollian.net/~shineme1/frame1.htm)에는 주인장이 직접 수많은 사이트들의 공개자료실들을 돌아다니며 모은 클립아트들이 눈여겨볼만하다. '조각그림'항목을 클릭하면 다양한 기독교관련 이미지들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이승애ㆍ강명진 기독교 일러스트'(www.illustvision.com)는 성서원에서 출간된 쉬운성경의 삽화를 담당했던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이승애, 강명진 씨의 개인 사이트. 화려한 색감의 정감있는 삽화들이 가득한 이 곳에서 그림으로 표현된 성경을 읽을 수 있다. 단, 모든 그림들은 허락없이 사용할 수 없다는 작가의 당부를 지나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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