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은 청년주일'

'5월 15일은 청년주일'

[ 교단 ] 장청 중앙위, 기독청년 생명축제 일정 논의

진은지 기자 jj2@kidokongbo.com
2005년 03월 22일(화) 00:00
본교단이 진행하고 있는 '생명살리기 10년'운동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청년 선교 활성화를 위한 '2005년 기독청년 생명축제'가 개최된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강지웅 총무:이선애ㆍwww.pcky.net)는 지난 20일 제3차 중앙위원회를 대전 삼성교회에서 열고, 기독청년 생명축제에 대한 상세 일정과 교육훈련국 국제협력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미나 및 워크샵에 대한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위원회는 전국교회가 오는 5월 15일을 제22차 청년주일로 지킬 수 있도록 담화문을 발표하기로 하고 각 교회와 노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생명ㆍ평화를 짓는 그리스도의 일꾼'을 주제로 8월 15일~17일 지리산 유스호스텔에서 열릴 예정인 2005년 기독청년 생명축제는 "혼란스러운 사회에 편리함으로 편승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생명공동체의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기독 청년의 의지를 담아 공동체성 강화와 청년의 역할을 새롭게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생명과 관련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전시, 영상물 상연 등이 사전행사로 펼쳐지며, '청년 연합활동과 청년 목회'(박상진교수ㆍ장신대) '노래로 세상을 바꾼다'(하덕규집사ㆍ찬양사역자) '영화읽기'(김오성목사ㆍKSCF 총무) 등의 열린 강좌와 더 플레이 팀의 연극 공연, 찬양집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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