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03일(수)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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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를 잊을 때도/그분은 내 곁에 계시네/지쳐있던 날 안아주시는 분/주의 은혜로 나 살아가네"
깊이 있는 첼로 음색과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CCM 곡 '위로'가 2일 발매됐다.
'위로'는 작곡가 재희가 작사·작곡한 첫 싱글앨범 곡으로, 브라운워십 전 음악감독이자 서울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 교수인 이승호가 편곡하고 보컬 피처링으로 직접 불렀다.
첼로 연주자 박혜림은 풍성하고 안정감 있는 첼로 연주로 함께했다.
이번 곡은 작곡가 재희가 삶의 어려운 순간을 겪으며 자신의 경험을 담아 쓴 곡이다.
인간적인 언어는 위로가 되지 못했던 고통 속에서, 하나님만이 진정한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노래했다.
작곡가 재희는 "하나님과 멀어져 있는 순간에도, 내가 작아져 있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홀로 아파하던 순간에도 그 슬픔과 우울을 아시고 '너와 함께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곡 작업을 마쳤다"며 "이번 곡을 통해 많은 이들이 깊은 위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기은 기자
깊이 있는 첼로 음색과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CCM 곡 '위로'가 2일 발매됐다.
'위로'는 작곡가 재희가 작사·작곡한 첫 싱글앨범 곡으로, 브라운워십 전 음악감독이자 서울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 교수인 이승호가 편곡하고 보컬 피처링으로 직접 불렀다.
첼로 연주자 박혜림은 풍성하고 안정감 있는 첼로 연주로 함께했다.
이번 곡은 작곡가 재희가 삶의 어려운 순간을 겪으며 자신의 경험을 담아 쓴 곡이다.
인간적인 언어는 위로가 되지 못했던 고통 속에서, 하나님만이 진정한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노래했다.
작곡가 재희는 "하나님과 멀어져 있는 순간에도, 내가 작아져 있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홀로 아파하던 순간에도 그 슬픔과 우울을 아시고 '너와 함께 있다'고 말씀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곡 작업을 마쳤다"며 "이번 곡을 통해 많은 이들이 깊은 위로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기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