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6월 20일(목) 07:33

강남지역장로협의회(회장:조한원)는 제44회기 임원의 단합을 위한 '부부 수련회'를 지난 12~14일 제주도 일대에서 가졌다.

이번 일정 동안 임원 부부 20명은 제주의 유명관광지를 돌며 자연에서 체험하는 창조섭리를 묵상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회장 조한원 장로는 "교회와 노회, 그리고 협의회는 물론 사회 곳곳에서 지도력을 발휘하느라 노고가 많은 임원을 비롯해 내조하는 동역자인 부인들과 함께 수련회를 다녀왔다"며 "영육의 재충전을 통해 다시 새로운 선교의 각오를 다져본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지역장로협의회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지역연합체로, 13개 노회 장로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연중사업으로는 신년하례회, 세미나, 야외예배,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