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4년 05월 27일(월) 18:33

【 대전충남지사=송정식】 대전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강난수)는 지난 5월 20일 대전신대 글로리아홀에서 '5월 월례회 및 제31회 한민족 평화의 날 예배'를 드렸다.

이날 개회예배는 대전연합회 최복순 부회장의 인도로 유선희 직전회장의 기도, 김남희 회계의 봉헌기도, 권현숙 목사(평강샘교회)의 '속에 있더니' 제하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한민족 평화의 날 예배에서 여전도회원들은 "한국교회가 이 땅에 치유와 화해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평화통일을 문을 열어가길 바란다"며 "130만 여전도회원이 하나돼 화해와 평화의 삶을 살아 한반도에 하나님 나라가 전파되길 소망한다"고 합심기도했다.

한편, 예배 후엔 친선친목대회가 열려 레크리에이션, 교회별 장기자랑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