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학기 종강, 찬양으로 감사

2024년 1학기 종강, 찬양으로 감사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5월 21일(화) 17:49
평생교육원.
계속교육원이 1학기를 종강하면서 찬양으로 감사의 고백을 전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은정화) 계속교육원(이사장:김순미)은 지난 20일 여전도회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 및 제36회 찬양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계속교육원 김순미 이사장.
계속교육원 찬양경연대회에서 5개 팀은 지정곡으로 여전도회가 1절을 부르고, 자유곡을 한 곡씩 찬양했다.

연구반 3,4학년.
평생교육원은 '행복', 연구반 3·4학년은 '생명수 흐르는 강물', 연구반 1·2학년은 '나의 안에 거하라', 지도자반 2학년은 '은혜', 지도자반 1학년은 '주의 은혜라' 순서로 자유곡을 선보였다.

연구반 1,2학년.
또한 에벤에셀중창단이 특별출연해 '주와 같이 길 가는 것'을 불렀다.

지도자반 2학년.
이에 대해 장세완 교수(숭실대), 계속교육원 김순미 이사장, 김희원 이사, 홍순자 이사 등이 심사했다.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장세완 교수는 "찬양을 부르는 본인이 감동해야 한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는 감화하고 자연스럽게 감사가 된다"며 "찬양을 잘하려고 하기보다 찬양에 감동해야 한다. 경연대회를 마치고 나가는 삶이 찬양이 되고, 감사하면 찬양의 완성이다"라고 말했다.

지도자반 1학년.
평생교육원은 열정상, 연구반 3·4학년은 예술상, 연구반 1·2학년은 음악상, 지도자반 2학년은 계속교육원상, 지도자반 1학년은 대중상을 수상했다.

에벤에셀중창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정화 회장은 "여러분의 귀한 찬양이 하나님께 상달됐을 것"이라며 "이러한 열정적인 모습으로 교육도 계속 이어가 계속교육원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강예배는 계속교육원 이사장 김순미 장로의 인도로 김순희 회계의 기도, 계속교육원 국장 백지은 목사의 '이제는 삶으로'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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