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4년 02월 28일(수) 10:50

【 울산지사=강성수】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2월 26일 은광교회에서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를 주제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를 표어로 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된 정기총회 개회예배는 천성실 회장의 인도로 최현아 수석부회장의 기도, 김미경 서기의 성경봉독, 울산노회 노회장 정병원 목사의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 제하의 설교, 김은정 회계의 봉헌기도, 박희석 목사의 격려사, 모귀환 장로의 축사, 천성실 회장의 인사, 김희재 총무의 내빈소개 및 광고, 김헌태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후에는 당석헌금 및 작은사랑 저금통을 봉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월례회 보고를 시작으로 임원회, 결산, 각 부, 지회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2024년 예산안을 심의하고 44회기 지회 협력 사항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