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영등포ㆍ강원동 간담회 교류

남선교회 영등포ㆍ강원동 간담회 교류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7년 05월 12일(금) 09:40

남선교회 영등포노회연합회(회장:장윤규)와 강원동노회연합회(회장:김관기) 임원 간담회가 지난 4월 28일 강릉소망교회에서 진행됐다.

양 연합회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중점 추진사업 가운데 하나인 '도농 노회연합회 간 자매결연 사업 활성화'의 첫 사례를 만든 곳이다.

이날 영등포연합회 10명과 강원동연합회 7명의 임원 참석자들은 각자의 선교사역 내용을 공유하고, 남선교회에 맡겨진 선교의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기도회를 가졌다.

또한 매년 1회 양 연합회 임원들이 한데 모여 선교사업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협력의 장을 정례화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간담회 후 교제의 시간을 갖고 강릉 허균 생가와 오죽헌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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