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위기와 생태계 문제, 청소년들이 나선다 |2024. 01.26
한국YWCA, '2024 Y-틴 전국협의회'
한국YWCA의 청소년 회원들이 2024년 주요 활동 방향을 '기후위기와 생태계'로 정했다. 한국YWCA(회장:원영희)는 지난 16~17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24 Y-틴 전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국 YWCA 청소년 회원들이 모여 2024년 중점운동 주제를 설정하고 실천 방안을 구체화했다. 중앙 임원을 비롯해 북부지역, 중부지역, 동부지역, 서부지역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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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인 넘어 이웃과 함께 창립 기쁨 나눠 |2024. 01.26
시흥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 진행
서울관악노회 시흥교회(김형일 목사 시무)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교인들은 물론 지역사회와 그 감사의 마음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시흥교회는 지난해 12월 3일 120주년 기념 임직식으로 장로 4명, 안수집사 11명, 권사 20명을 교회의 일꾼으로 세운 것을 시작으로 올해 1월 2~6일에는 5명의 목회자를 초청해 120주년 기념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로 새해를 열었다.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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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 변화와 생명 살리는 일에 앞장 설 것" |2024. 01.26
서울YWCA 제102회 정기총회
사단법인 서울YWCA(회장:조연신)가 지난 25일 4층 대강당에서 제10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비전사업 선포와 약 107억 원의 예산안이 심의·채택됐다. 서울YWCA는 '여성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비전 아래, 지난 2022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100개의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나가기로 했다.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 확장을 위한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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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큐메니칼 지속 가능 위한 발전기금 조성한다 |2024. 01.26
NCCK 72회기 1차 정기실행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에큐메니칼의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100년을 향한 발전기금을 조성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김종생)는 1월 25일 서울복음교회에서 72회기 1차 정기실행위원회를 갖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발전기금 특별위원회(가칭)를 구성하기로 했다. NCCK 총무 김종생 목사는 "올해 맞이하는 100주년이 과거를 기념하는 일에 그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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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미션'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될 수 있도록 |2024. 01.26
방파선교회 29회 정기총회, 회장 윤석호 목사 추대
방파선교회가 지난 1월 2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윤석호 목사(동춘교회)를 추대했다. 이날 윤석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전호 목사(충신교회)의 기도, 동춘교회 샤론여성중창단의 특송,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의 '기도와 말씀이 선교의 답이다' 제하의 설교,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의 격려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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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세례문답집 전면 개정 |2024. 01.26
입교 문답 연령에 맞게 조정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인의 구분'이 개정되면서 이에 상응하는 세례 교육과 시행의 필요로 세례문답집 전면 개정이 이뤄졌다. 총회 교육자원부(부장:김권수)는 '세례문답집 개정판'(한국장로교출판사) 발행에 따른 해설과 함께 세례교육을 위한 세미나를 23일 서부권에서 시작해 25일 서울권, 30일 중부권에 이어 2월 2일 동부권까지 전국 순회로 열고 있다. 총회는 교육자원부를 실무 주축으로 세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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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욱 장로, 광주기독병원 제14대 병원장 취임 |2024. 01.26
【 전남지사=박정종】 이승욱 장로(광주제일교회)가 광주기독병원 제14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광주기독병원이 지난 24일 병원 예배실에서 제13대 최용수 병원장 이임 및 제14대 이승욱 병원장 취임예식을 가졌다. 이승욱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기독교 선교병원이 되기 위해 국내외 선교센터들과 교회를 잇는 허브병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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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로 만나는 성경 이야기 |2024. 01.26
오는 2월 1일 복음 창작뮤지컬 'ABBA:아바' 개막
성경의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복음 뮤지컬'이 개막한다. '요한복음', '더 북: 성경이 된 사람들' 등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광야미니스트리가 2월 1일부터 뮤지컬 'ABBA: 아바'를 선보인다. 'ABBA: 아바'는 요나 이야기와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낸 창작뮤지컬이다. 다시스로 가는 크고 화려한 초호화 여객선, 코스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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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창작물?' ...개신교인 '하나님의 가르침' |2024. 01.26
한국리서치 기획 '종교경전에 대한 인식조사'
종교 경전, 사회에 전반적으로 이로운 영향
개신교의 성경이나 불교의 불경 등 종교 경전이 그 종교를 믿는 사람 뿐만 아니라 인류 및 사회에 전반적으로 이로운 가르침을 준다는 데 다수가 동의했다. 지난 24일 발표된 한국리서치 정기조사에 따르면 '종교 경전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살아갈 힘을 준다'는 데에 74%가 동의했고 '사람들이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데에도 71%가 공감했다. 종교 경전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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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노회 장로회, 44회기 신년하례 개최 |2024. 01.26
【 부산지사=박기탁】부산동노회장로회(회장:신준선)는 지난 14일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부산평화교회(김재욱 목사 시무)에서 부산동노회 제44회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임화발 장로의 인도로 연홍기 장로의 기도, 평화교회 김재석 장로의 색소폰 연주, 김재욱 목사의 '새롭게 합시다' 제하의 설교, 자립대상교회 지원을 위한 헌금, 김영숙 장로의 헌금기도, 김재욱 목사의 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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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사랑...한교봉, 일 이사카와현 노토반도 긴급 구호 시작 |2024. 01.26
진도 7.6의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를 돕기 위해 한국교회가 긴급 식료품 의류 및 의약품을 지원하는 긴급구호를 펼친다.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은 지파운데이션 (대표: 박충관), 글로벌위기대응네트워크(대표: 김태양), Eagle's Nest Foundation(대표: 김대영)과 연대하고 본죽 (대표: 최복이), 소울러브피플(이사장: 이분화) 사파리스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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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보스포럼, 인류 최대 위협은 '극한의 날씨' |2024. 01.26
WCC, 성명 통해 신뢰회복 위한 노력 등 요청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들이 최근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세계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로 '기후위기', '인공지능(AI)', '사회적·정치적 극한 대립' 등을 꼽았다. 세계경제포럼은 지난 1월 15~19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신뢰의 재건'을 주제로 연차총회를 열고, 450여 차례의 회의와 세미나 등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와 세미나에는 약 3천 명의 세계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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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난 심장, 이제는 깨끗해졌어요! |2024. 01.26
본보 새생명새빛 캠페인, 144~145번째 수혜자
캄보디아의 디 차이 비락 윳, 으은 라차나
태어날 때부터 '고장난 심장' 때문에 고통 속에서 살아온 캄보디아의 디 차이 비락 윳(남, 13세)과 으은 라차나(여, 9세)가 본보 새생명새빛 캠페인 144, 145번 째 수혜자로 선정돼 새생명을 얻게 됐다. 비락 윳과 라차나는 오랜 시간 심장병으로 고생했지만 현지의 낮은 의료기술과 경제적인 문제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다가 국내의 한 교회 선교팀을 통해 국내에서 수술을 받게 됐다. 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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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평화 위해 교회가 연합해야" |2024. 01.25
아시아기독교협의회 실행위원회, 우려 표명
프로그램위원회 위원에 김윤태·김민지 목사 위촉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실행위원회는 지난 17~19일 태국 치앙마이 CCA 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해 아시아 상황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아시아 전역에서 증가하는 갈등과 폭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현재 아시아 상황에 대해 CCA 실행위는 종교적 극단주의와 폭력, 민족 갈등, 군비 증강 등을 언급하면서 "아시아는 세계적으로 가장 군사화된 지역 중 하나이고, 아시아의 무기 비축은 심각한 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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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독가 3자 파트너십, 팔츠주교회 방문 |2024. 01.25
청년 교류와 기후위기 대응 등 협력 방안 모색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등포노회, 가나장로교회 볼타노회와 삼자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독일의 팔츠주교회의 선교 담당자들이 총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20년 전 가나에 개소한 컴퓨터학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청년 교류와 기후위기 대응 등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김의식)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 지난 23일 독일 팔츠주교회 한독가위원장 크리스토프 크라우트(R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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