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분단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 |2019. 01.18
[ 열려라통일 ]   하충엽 교수(숭실대)

북의 통치자는 매년 1월 1일에 통치의 주요방침을 신년사를 통해 발표해 오고 있다. 신문의 주요사설 형태로 해 오던 것을 2013년부터는 직접 육성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 2019년 신년사는 국내외 기관마다 분석을 내놓았다. 내용 중에 한국 교회의 통일선교 환경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 두 가지 내용만 다루고자 한다. 하나는 2019년에 북미관계에 대해 언급한 것이며, 다른 하나…

평화 희망하는 새터민, 통일 위한 도구 될 것 |2019. 01.08
[ 열려라통일 ]    한국교회 새터민들의 '평화와 통일'

생사를 넘어 남한 땅을 밟은 새터민들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지켜보더니 입을 열었다. 2018년 한 해 동안 전개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꿈틀거림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새해에 거는 기대와 희망은 그 어느 해 보다 크다. 그 누구보다 '평화'를 희망하는 새터민, 또 통일을 위해 '헌신의 도구가 되겠다'는 다짐을 마음속에 간직한 채 살아가는 기독 새터민들의 평범한 속 이야기를 듣고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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