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를 위한 월 1000원…20년간 24억 |2020. 05.07
[ 여전도회 ]    작은자복지재단 '작은사랑자동이체' 20년 맞아

"작은자를 위해 한 달에 1000원을 후원하자."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이 위와 같은 슬로건으로 '작은사랑자동이체'를 시작한지 20년을 맞았다. 작은자복지재단은 지난 20년 동안 1만 1700여 명의 후원자로부터 24억 6700여 만원을 모금해 작은자들을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로 46주년을 맞은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은 1999년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고…

"2021년까지 시무 여장로 1500명 목표" |2020. 05.07
[ 여전도회 ]    여장로회, 제83회 실행위원회 개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특별위원회인 여장로회(회장:김순희)는 6일 여전도회관에서 제83회 실행위원회를 열고, 제85회기 사업으로 여장로 배가 운동, 목회자 초청 간담회, 실로암안과병원 후원 등을 계획했다. 여장로회는 오는 7월부터 시작하는 제85회기 사업으로 여장로 배가 운동을 계속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여장로회는 2021년까지 시무 여장로 1500명을 목표로 여장로 배출과 노회·…

"모든 이를 존귀하게, 예수님 마음 본받자" |2020. 05.07
[ 여전도회 ]    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87회 총회 개최

【 경북노회 연합회】 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박혜옥)는 지난 4월 29일 여전도회 대구연합회관에서 제87회 총회를 개최했다. 여전도회원과 실행위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북노회 연합회 총회는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소망 (롬 15:12)' 표어로 진행됐다. 경북노회 연합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총회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2시간만에 폐회했으며 제121회 …

여전도회 작은자복지선교회 출범 |2020. 05.04
[ 여전도회 ]    작은자운동 45년 : 작은자복지선교회의 교회사적 의미 6

1980년에 이르러 KNH의 후원을 받는 국내 시설은 10여 개나 됐다. 1981년 초교파 기구인 'KNH 한국협의회'가 구성됐고, 1982년에는 그 명칭을 '한독아동복지선교협의회'(약칭 '한아협')로 변경했다. 이 시기의 한아협의 모든 사업은 KNH의 후원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아협의 새로운 변화가 1985년부터 시작됐다. 그 중심에는 황화자 전도사가 있었다. 황화자 전도사는 197…

"한국 정부 지원으로 콜롬비아 선교에 도움" |2020. 04.30
[ 여전도회 ]    고석훈 선교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후원으로 콜롬비아에서 선교하는 고석훈 김윤정 선교사가 코로나19와 관련한 현지 상황과 기도 제목을 지난 4월 8일 전해왔다. 콜롬비아의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고석훈 선교사는 "콜롬비아의 상황이 심각해져 가지만 의료시스템이 열약해 정부는 자가 격리 방법을 선택했다"며, "첫 확진자 발생 10일 후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봉쇄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이…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2020. 04.28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작은자 유동근 군 유동근 군(16세)은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형과 함께 살고 있다. 동근이의 어머니는 미싱일을 하느라 늦은 밤까지 일을 해 동근이를 돌보기에 어려움이 많다. 120만원의 급여를 받는 일과 두 아들을 양육하는데 부족함을 겪고 있다. 동근이는 주말마다 뷔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머니를 돕고 있다. 동근이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 쇼핑몰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동근이가 고등학…

"대전서노회 연합회에 사랑과 봉사의 열매 맺히길" |2020. 04.28
[ 여전도회 ]    대전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33회 정기총회 개최

【 대전충남지사=송정식】 대전서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4월 24일 세광교회(최공칠 목사 시무)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회장에 김영자 권사(세광교회)를 추대하고 신임원을 구성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전서노회 연합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전회장, 각 지회 회장, 임원, 부장단 등 70여 명만 참석해 정기총회를 축소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선 임원회 실행위원회 등 각 부서와 특별위원…

제72회 71연합회 회장협의회, 5월 26일에 |2020. 04.24
[ 여전도회 ]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오는 5월 26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제72회 71연합회 회장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초 5월 12~13일 1박 2일로 예정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축소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기획행정지원부(부장:김순미) 주관으로 열리는 회장협의회는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 1:27)' 주제 아래 지연합회 회장의 지도자 의식…

"여전도회 선배들의 헌신과 사랑을 본받아 거듭나자" |2020. 04.24
[ 여전도회 ]    대전노회 연합회, 제69회 정기총회 개최

【대전충남지사=송정식】 대전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20일 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 시무)에서 제69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회장에 김원희 장로(대전제일교회)를 선출하는 등 신임원을 구성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대전노회 연합회는 32개 지회 중 24지회의 대표총대 2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지키며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임원 및 월례회, 실행위원회, 역사기록 등 각부 보고…

"여전도회 어머니의 사랑이 큰 힘이 됐습니다" |2020. 04.23
[ 여전도회 ]    장학회, 1122명에게 17억 후원

한국교회와 선교사역을 위한 지도자 양성·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특별위원회인 여전도회장학회(이사장:홍순자)는 오는 5월 13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제40회 정기총회와 제98회 이사회를 개최한다. 여전도회장학회는 지난 39회기 동안 장학금 사업으로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학생 총 1122명에게 17억 6700만원을 전달하면서, 한국교회…

여전도회 5월 주요일정 |2020. 04.22
[ 여전도회 ]   

여전도회 5월 주요일정 6일(수): 여장로회 실행위원회(오전 11시,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 12일(화): 5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오전 10시 30분, 여전도회관 14층 강당) 12일(화): 제36회 선교바자회 제2차 준비기도회(오전 11시 30분, 여전도회관 14층 강당) 12일(화): 임원회(오후 1시,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 12일(화): 남북한통일선교회 제116회 이사회(…

태국의 부활절 선물, 계란 대신 마스크로 |2020. 04.22
[ 여전도회 ]    태국 최승근 선교사, 기도 요청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후원으로 태국에서 선교하는 최승근 이소민 선교사가 코로나19와 관련한 태국 상황과 사역 현황을 지난 13일 알려왔다. 태국의 교회 현황을 소개한 최승근 선교사는 "성도들이 모이지 못하고 헌금이 없다 보니 일부 개척교회 목사님들은 생활비와 교회 월세가 없어서 도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소수의 교회는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일부 교회는 페이스북 라이브로 온라…

"사랑으로 보내주신 햄버거, 장병들에게 큰 위로 됐다" |2020. 04.22
[ 여전도회 ]    국군의무사령부 예하부대의 감사 메시지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지원해주신 햄버거와 음료가 지친 장병들에게 큰 위로가 됐습니다. 군선교를 위해 늘 헌신하시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의 지원을 받았던 국군의무사령부 예하부대가 22일 감사의 메시지와 사진을 보내왔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지난 6일 국군수도병원과 춘천병원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일하는 국군의무사령부 장병들을 …

건강한 신앙교육 |2020. 04.21
[ 여전도회 ]    2020년 5월 월례회

5월 월례회 찬송:199장 성경:이사야 26:1~4 오늘 본문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구원의 노래이다. 그리고 이 노래 속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취할 마땅한 자세를 말씀하고 있다. 3절에서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라고 노래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환난이나 시험이 찾아올지라도 그 심지가 주님께 뿌리를 두고 …

1970년대 판자촌 도시빈민선교한 활빈교회 |2020. 04.21
[ 여전도회 ]    작은자운동 45년 : 작은자복지선교회의 교회사적 의미 5

1960년대 경제개발계획에 의한 산업화가 시작되면서 한국교회는 도시로 몰려드는 도시빈민들을 직면했다. 1971년 청계천 판자촌에 장로회신학교에 재학 중인 김진홍 전도사가 도시빈민선교를 시작했다. 활빈교회가 그것이다. 김진홍 전도사는 경제적 가난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비인간적인 삶을 사는 빈민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써 건강한 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복음에의 열정을, 그의 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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