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불교의 땅 '미얀마'에 집중하라 |2019. 08.30
[ 떡과 복음 캠페인 ]   미얀마 땅 향한 하나님의 더 큰 기대, 기아대책 사역 동력 될 것

【 미얀마=임성국 기자】굳게 닫혀 열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미얀마에 복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기아대책 아동개발프로그램(CDP)이 도구가 되면서 불교의 땅 미얀마의 복음화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섬김에만 집중하다 보면 목적과 정체성에 혼란이 올 수 있다. 그래서 복음과 섬김은 늘 균형이 강조된다. 우리의 섬김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한 영혼 구원'에 목적을 두는 이유이기도 하다. 본…

불교 국가 미얀마에 뿌리 내린 기아대책 아동개발프로그램(CDP) |2019. 08.26
[ 떡과 복음 캠페인 ]   복음의 씨앗 뿌리며 미얀마의 작은 변화 이끌어

【 미얀마=임성국 기자】비 바람을 뚫고 도착한 미얀마 양곤. 쉴새 없이 내리는 빗줄기에 우려와 걱정이 앞선다. 우기를 맞아 물 마를 날 없었던 덥고 습한 기후는 예상대로 가슴 깊은 곳부터 발끝까지 요동친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었던 순간, 빗줄기는 또 다시 쏟아진다. 그런 기후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미얀마 사람들은 오히려 활기가 넘쳤다. 전통 의상 '론지'를 입고 맨발로 걸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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