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보다 더 중요한 공부 |2020. 09.02

13억 8000만의 세계 인구 2위의 나라 인도. 그 많은 사람 중에 스승에게 감사함을 담아 한 끼 대접하는 아이들은 몇이나 될까. 축복의 통로인 '감사함'으로 무장한 특별한 아이들. 이 아이들이 …

코로나 블루 시대, 감정 다스리는 목회 필요하다 |2020. 09.02
[ 8월특집 ]    5.네트워크 사이보그로서 인간의 딜레마: 언택트 시대, 현실에 대한 신학적 성찰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우리들의 모임들이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일상이 봉쇄되지는 않았지만, 심리적 자가격리가 이루어지면서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들에 대한 두려움이…

징검돌 지나 아버지 품으로 |2020. 09.02
[ 기독미술산책 ]   박성남 작가의 '계승'

박성남의 회화는 박수근의 화법과 기독교적 세계관이 어우러진 현대사회의 단상을 보여준다. 그는 박수근 화백의 장남 박성남이다. 아버지 박수근은 초중고 미술 교과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근현대 한국미술…

바울:종교지도자의 거울 |2020. 09.02

바울은 믿음, 실력, 추진력을 갖춘 가장 이상적인 종교지도자였다. 성경에 대한 깊은 지식도 갖추었고 당시의 그리스 학문에 대한 견문도 넓었다. 또한 기독교인들을 탄압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에 대한 앎도…

105회기는! |2020. 09.02
[ 주간논단 ]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과학기술의 발달과 인공지능을 필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돌아왔다고 인간은 자만했었다. 그러나 우리는 코로나19로 여전히 신 앞에 무기력한 존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75억명이 사는 지구가 멈…

노력 |2020. 09.02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8)

창세기 1~3장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은 땀 흘리고 노력하며 살아갈 것을 명령하신다. 시편에도 "네가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그것이 축복이라고 하셨다. 땀 흘리며 노력하는 사람…

AI 시대의 필독서 '바이센테니얼 맨' |2020. 09.02

요즘 인공지능 기기와 대화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너는 쉬는 시간에 뭘 하니?" 이렇게 물으면, "저는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면서 지낸답니다. 제가 듣는 음악을 들어보시겠어요?" 이렇게 대답한다. …

한국기독교의 보수와 진보, 그 의미와 경계선 |2020. 09.02
[ 연중기획 ]    끝나지 않은 전쟁, 휴전에서 평화로⑧ 6.25전쟁과 오늘- 아직도 끝나지 않는 이념 갈등

2019년 3월 1일 정동제일교회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한 언론은 이 기사를 내보내면서 "한국교회 보수와 진보, 한자리에서 예배하다"라는 제목을 붙였다. 이 예배를 주최한…

코로나19로 로힝야 난민촌 아이들 삶 더욱 어려워져 |2020. 09.02
국제월드비전, 로힝야 사태 3주기 맞아 난민아동에 대한 관심 촉구

코로나19로 인해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촌의 생활 환경이 더욱 악화되고 취약한 아동들의 보호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월드비전 콕스 바자르 사무소 총 책임자 프레드릭 크리스토퍼(Fredri…

찬양으로 코로나19 응원 메시지 전해 |2020. 09.02
기아대책 파송 선교사 ‘기대봉사단’과 현지 사역자 포함 25개 국에서 참여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전문인 선교사 '기대봉사단'들과 함께 만든 '코로나19 극복 응원 찬양'을 최근 기아대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기대봉사단을 비롯한 현지 사역자도 현지…

시를 사랑하는 이들의 69장 장기기증 서약서 |2020. 09.02
김포시낭송협회 이재영 대표, 본부에 장기기증 등록서 69부 전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는 지난 8월 24일 김포시낭송협회(대표:이재영)로부터 장기기증 등록서 69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기기증 등록서 전달은 이재영 대표와 김주영 국회의원의…

본교단 총회, NCC 관계 개선 시급하다 |2020. 09.02

우리 사회가 차별금지법 제정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안에서도 예외 없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둔 갈등은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들도 분명한…

분노와 혐오 버리고, 서로 품어주는 교회 되자 |2020. 09.02
[ 총회장 목회서신 ]    제10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드리는 총회장 목회서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코로나19와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하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확진자들이 속히 쾌유하여 정상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감염…

의사들 파업과 정부의 행정명령 사이에서 |2020. 09.02

요즈음 코로나19 상황에서 벌어지고 있는 의사들의 파업과 정부의 행정명령은 도망갈 틈을 주지 않는 고양이와 도망갈 틈이 없는 쥐와 유사해 보인다. 누가 고양이이고 누가 쥐인지 분명하지도 않지만, 워…

거리를 두고 싶은 교회? |2020. 09.02

지난 6월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에서 종교에 대한 대국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불교와 천주교인에 대해서는 '온화한' '절제적인'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신교에 대해서는 '거리를…

총회 임원회의 결단이 필요한 때 |2020. 09.02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개막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총회 준비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3박 4일간 열리던 총회 일정을 1박 2일에서 다시 하루로 축소된데 이어 …

코로나 정국 극복에 힘 모을 때 |2020. 09.02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직업군 각각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들이 있다. 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을 동원해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투쟁하기도 하고, 때로는 정부의 정책과 충돌 할 때 중간적인 입장에서 문제 해…

코로나19 시대에 예배의 본질을 생각한다 |2020. 09.02
[ 기고 ]   '대면 예배'와 '비대면 예배'의 논쟁을 보면서

작금 한국교회는 큰 위기에 봉착했다. 한국교회의 미래가 담보된 것으로 여겨져서 그런지 우려와 염려를 넘어 불안감마저 든다.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한국교회 위기의 요인은 무엇인가. 결국은 교회의 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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