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2021. 05.05
[ 설교를위한성서읽기 ]   누가복음 <5>

5~6장은 예수님이 복음전파를 위해 처음으로 제자를 부르신 사건에 집중하고, 7~8장은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이 생명을 걸고 따라야 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 권능과 이적을 통해 소개하면서, …

만년 꼴찌의 꿈 |2021. 05.05

프로야구의 계절이 왔다.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나는 매일 경기 하이라이트와 영상 클립을 본다. 시간이 있는 날은 야구중계를 저녁 내내 본다. 함께 사는 가족들의 원성을 들으면서 꿋꿋하게 본다. …

양들이 행복한 세상 |2021. 05.05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36)

5월은 가정의 달이고, 그 첫 번째로 어린이날이 있다. 요즘 어린이들이 학대를 당하고 어른들로부터 수난을 겪는 뉴스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예수님은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 험한 길을 …

어떻게 우리 부모를 섬겨야 할까? |2021. 05.05

예수 그리스도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말씀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 또한 섬기며 살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섬김의 한 영역으로 코로나 상황 이전까지 봄/가을학…

"교회 가는 날이 기다려져요" |2021. 05.05

필자의 고향은 강원도 영월이다. 읍내 동강변 옆에 자리잡은 영월교회는 어린 시절 정말 많은 추억이 담겨있다. 필자가 장신대에 재학 중 일 때는 아래 위 선 후배 일곱 명이 모두 한 동문이었다. 그래…

요한계시록과 이단 |2021. 05.05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대별할 수 있는데 하나는'끌어낸다(Exegesis)'로 저자의 의도를 끌어내고 문법, 역사, 신학적으로 문맥을 고려해서 해석하는 방식이다. 다른 하나는 '집어…

예스, 유 캔(Yes, You Can!) |2021. 05.05
[ 가정예배 ]   2021년 5월 5일 드리는 가정예배

▶본문 : 출애굽기 4장 1~9절 ▶찬송 : 357장 거룩한 땅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감을 주신다. 그 상징으로 모세의 지팡이, 모세의 손, 하수의 물을 사용하신다. 우리도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

분열 행위는 국민의 공공의 적 |2021. 05.04

분열 행위는 국민의 공공의 적 우리나라 정당들이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자책을 하면서 앞다투어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 정치를 대변하는 두 거대 정당은 지난 지방자치 단체장…

기독 NGO에 대한 관심을 |2021. 05.04

최근 국내외로 관심을 끄는 이슈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각 NGO 단체들의 활동이 보다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돼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에 취약한 국가에 대한 국제 …

IMF 시대, 코로나 시대 |2021. 05.04

우리나라는 1997년 말에 외환보유고가 급감하면서 경제위기를 겪었다. 당시에 국가 부도 위기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여러 …

"크로아티아에 생명 구원 역사가 일어나길" |2021. 05.04
[ 여전도회 ]    2021년 5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는 4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1년 5월 선교여성의 날 예배를 드리고, 크로아티아의 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용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영숙)가 주관…

목사 후보생이 여전도회에 바라는 것 |2021. 05.04
[ 여전도회 ]    제35회 장신대 목사후보생과의 간담회

여전도회가 목회자 후보생을 만나 여전도회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학생들은 하늘정원의 운영 재개를 위한 지원과 총회 총대 구성원의 다양화 등을 요청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미순)…

한국기독공보 아카이브로 보는 그때 그시간-5월 |2021. 05.04

한국기독공보 아카이브로 보는 그때 그시간 - 5월 1952년 5월 5일 1면 : 신교선교사 40명 중공지구에서 감옥생활 1952년 5월 5일 1면 :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전국연합총회, 전후 첫 소…

케냐 청년의 죽음 통해 이어진 인연 |2021. 05.04

신실한교회는 23년 전 필자가 농촌목회에 비전을 가지고 전남 화순에 가족과 함께 개척한 교회로, 지역 사회 복음화 사역, 문화 활동, 사회적 경제 살리기 운동, 해외선교사역 등에 힘쓰고 있다. 주님…

코로나19 팬데믹과 종교사회 |2021. 05.04

그동안 한국종교사회는 종교 자유의 명목으로 개교회주의, 종교의 사유화로 우리사회의 영역과 법 제도권에서 벗어나서 행동해 왔다. 심지어는 종교인들의 과세도 제도권에서 벗어나 부과하지 않았다. 그래서…

1인 가구 증가가 가져올 우리 사회의 과제와 교회의 응답 |2021. 05.04
[ 5월특집 ]   변화하는 가정 형태에 주목하라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유형 중 29.8%로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정(29.6%)를 넘어섰다. 2047년에는 37.3%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E…

크리스천들이 유교를 알아야 하는 이유? |2021. 05.04
[ 신효선의Tea-Talk ]    배요한 목사의 유교이야기

신일교회 담임이자 장로회신학대학교 객원교수인 배요한 목사, 어린 시절부터 목회자가 꿈이었던 그가 성균관대학교에서 유교문학을 전공한 이유를 들어본다.

칸트가 신정론을 거부한 이유 |2021. 05.04

신학과 서양 형이상학의 핵심인 신 개념은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성경말씀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최선의 세계라는 관점에서 시작된다. 이런 세계에 가장 큰 위험은 바로 '악의 문제'이다. 신의 …

   801802803804805806807808809810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