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36)
엄영수 목사
2021년 05월 05일(수)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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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이고, 그 첫 번째로 어린이날이 있다. 요즘 어린이들이 학대를 당하고 어른들로부터 수난을 겪는 뉴스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예수님은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 험한 길을 떠나는 목자의 마음을 가질 것을 말씀하셨다. 올해 오월은 어린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양'이라는 글씨를 골짜기에서 헤매는 어린 양을 부르는 목자의 모습으로 표현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