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기다림 |2017. 06.14

우리는 요즘 신임 대통령의 소박한 모습들 때문에 은연중에 행복감을 맛본다. 한편 지금은 농사의 계절인데 강수량이 예년 평균 반도 안 되어서 걱정이다. 댐들이 바닥을 보이고 저수지가 갈라지며 농민들의…

열려라, 인성 <2>/교육제도의 개혁과 체질개선 필요 |2017. 06.14

'인간(人間)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항상 그 질문 자체를 넘어서 사람의 사고와 생활에 큰 영향과 통찰력을 던져 준다. 그리고 '인성의 본질'을 들여다보게 해 준다. …

새만금 방조제 수문 열어 신음하는 바다를 살리자 |2017. 06.14
[ 연재 ]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보의 상시 개방을 지시했다. 4대강의 수문을 열듯, 물길을 열어야하는 곳이 하나 더 있다. 새만금이다. 강을 파괴한 4대강사업과 바다를 파괴한 새만금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무…

女傳全聯 계속교육원, 제10회 프린스턴신학교 연수 |2017. 06.14
[ 여전도회 ]   교회 여성들 잠재력 이끌어내는 '섬김의 리더' 될 것

    올해로 10회를 맞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원장:이연옥) 프린스턴신학교(총장:크레이그 반즈) 해외연수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미국 뉴욕 현지에서 진행…

서울북노회 여성위원회 제3회 정책세미나 |2017. 06.14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우리는 여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 먼저 성경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지난 8일 상신교회(서은성 목사 시무)에서 열린 서울북노회 여성위원회(위원장:류현복)…

서울노회 여전도회 제36회 선교대회 |2017. 06.14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국내외 선교지와 군선교 현장 지원에 힘쓰며, 동성애 관련법이 철폐되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평화통일의 과업이 이뤄지도록 애국애족 정신 계승에 혼신의…

다완(茶碗)과 임진왜란 |2017. 06.14

가루차(말차)를 마실 때는 일명 찻사발 혹은 막사발이라고 부르는 다완(茶碗)을 사용한다. 일본의 국보 26호는 임진왜란 때 조선에서 가져간 이도다완 또는 정호다완이라고 불리우는 찻사발 20여 점이다…

신학교육 개혁, 다시 점검한다 (3)미국 장로교 신학교의 교육 |2017. 06.14
[ 특집 ]   '배움, 현장 위한 것' … 실천에 무게

한국 신학교육의 개혁을 말하면서 우리는 왜 미국장로교 신학교육을 살펴보아야 하는가? 한국의 신학교육 현장과 미국신학교육 현장, 더 나아가 한국의 교회 현장과 미국의 교회 현장은 신학교육의 역사와 전…

가르치고 훈련시키자 |2017. 06.14

김진홍 목사 금천교회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 연구 중이던 어느 인류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놓고 게임 하나를 제안했다. 아프리카에서는 보기 드문 딸기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

계속교육원 해외연수 성료, 프린스턴 리더십 과정 이수 |2017. 06.14

지난 5월 25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계속교육원 해외연수단이 1주 동안의 단기 연수를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 등을 거쳐 지난 6일 귀국했다.  이번 방문에서 연수단은 △여성과 죄에 대한 이해 …

제4회 70연합회 홍보부 직능 세미나 |2017. 06.14
[ 여전도회 ]   "역사 기록, 저희에게 맡겨 주세요"

      지난 5월 30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 70연합회의 홍보부 부장과 차장 등 80여 명이 모였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홍보전략부(부장:정이…

남인도교회 지도자 여전도회관 방문 |2017. 06.14

"인도에서는 작은 정성으로도 큰 역사를 이룰 수 있습니다. 특별히 복음과 복지를 접하기 힘든 농촌 지역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한국 여전도회원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한예수교…

처음 정규과정 편성된 장신대 양성평등 과목 신대원생들 '큰 호응' |2017. 06.14
[ 여전도회 ]   미래 목회, 양성평등 배워야 'A학점'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임성빈)에서 신대원생 대상 정규과목으로 이번 1학기에 신설됐던 '양성평등과 목회(Gender Equality and Ministry)' 과목이 지난 5월 31일 …

구국기도의 달 '6월' |2017. 06.14

김순미 장로 총회 여성위원장ㆍ전 총회서기 이 땅에 한국이란 이름이 태어난지 꼭 120년이 됐다. 1897년 고종이 처음으로 '대한제국'이란 이름을 공표하고, 왕조에서 근대국가로 나아가…

신학교육 개혁, 다시 점검한다 (2)유럽 신학교육의 역사 |2017. 06.14
[ 특집 ]   학문과 경건 조화 강조, 실천적 직업 교육 제공

신학교육은 목사 양성이라는 목적에서 출발했다. 이러한 신학교육은 3세기 초반 로마제국 시대로부터 시작해 중세시대 1000년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1800년 이상 기나긴 역사를 지닌다. 지난 5월…

"어머니 품처럼 정겨움이 있는 농촌교회" |2017. 06.14

     【충주=최은숙 기자】 충주노회 엄정교회(손은기 목사 시무ㆍ사진)는 충주시 엄정면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농촌을 섬기며 조용하지만 따뜻하게 복음을 전하는 고향교회 같은 곳이다…

진심어린 섬김 |2017. 06.14

농촌은 이미 고령화가 심화되고 농촌지역의 많은 마을공동체는 붕괴됐다. 이러한 현실에서도 여전히 농촌에 남아 교회공동체를 품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을 섬기는 농촌의 목회자들을 보면 "그래도 …

생명존중,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 최우선 |2017. 06.14

총회는 이전 회기에 이미 동성애 문제와 퀴어문화축제, 미장로교회의 동성애 결혼개정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해 왔으나 생명존중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시 한번 아래와 같이 총회의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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