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성평등, 여성들은 아직도 '캄캄' |2018. 04.18
[ 기획 ]   교회 내 여성은 여전히 남성의 보조적 역할

교회 내 성 불평등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러나 오래된 문제라고 해서 그 해결이 시급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여성들이 '미투 운동(#ME TOO)'을 …

교단과 현장의 상황 반영한 선교정책 발표 |2018. 04.18
[ 선교 ]   세계선교부, '나라별ㆍ권역별ㆍ종교권역별 선교정책 발표회'

      총회 세계선교부(부장:주승중, 총무:이정권)는 지난 10~13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나라별ㆍ권역별ㆍ종교권역별 선교정책 발표회'를 가졌다. 세계…

"한국교회 성평등을 위해 배려 필요" |2018. 04.18
[ 기획 ]   서울관악노회 부노회장 이경희 장로

"한국교회 내 남ㆍ녀의 성평등이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기까지 특별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총회에는 모든 노회가 여성 총대를 1인 이상 파송하고, 노회에는 여성위원회가 조직돼야 하며, 여성들은…

통계로 보는 한국교회 양성평등 |2018. 04.18
[ 기획 ]   여성목사 꾸준히 증가하나, 목회현장에서 만나기 어려워

제79회 총회(1994년)에서 여성안수가 통과되고 노회 수의 과정을 거쳐 제80회 총회에서 여성안수 법제화가 완성됐다. 이후 1996년 여성 목사 19명이 안수를 받았다. 20년이 지난 현재 남성 …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도식 |2018. 04.17
[ 교계 ]   이홍정 목사 추모 기도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해 지난 16일 안산화랑유원지에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 및 추도식'이 진행됐다. 정부가 주관한 이번 영결식 및 추모식은 세월…

베일러기독교국제학교, 졸업생 전원 미 명문대 진학 |2018. 04.17
[ 교계 ]   28일 입학설명회 개최

지난해 9월 개교한 베일러기독교국제학교(VIS, 교장:제프리안) 안성캠퍼스 졸업생 전원이 미국의 유명 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베일러기독교국제학교 측은 "안성캠퍼…

교회 양성평등 아직 갈 길 멀다 |2018. 04.17
[ 기획 ]   영주노회 부노회장 역임한 김학란 장로

영주노회 김학란 장로(성내교회)는 지난 2013년 가을노회에서 영주노회 첫 여성 부노회장으로 선출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여성리더십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뿐만…

양성평등위원회 설치, 총대 할당제 등 실행 |2018. 04.17
[ 기획 ]   # 타교단 성평등 사례

국내 최초로 교단 내 양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윤세관)는 양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활동에 비교적 적극적이다. 국내 교단들 중 처음으로 여성할당제를 도입한 결과 총회의 여성 참여율…

한반도 평화 소식, 통일의 전주 되길 |2018. 04.17

함석헌 선생은 해방 당시를 돌이켜 보면서 "그 악착같은 일본이 삼천리강토 2000만 민족을 몽땅 통째로 삼킨 지 1만 2771일 만에 한 마디 소리도 크게 지른 것 없이 맥없이 물러나던 날…

성범죄, 성윤리지침으로 차단 |2018. 04.17

교회 밖에서부터 시작된 미투운동(#MeToo)이 교회 안에까지 확산돼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교계 인사들의 성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예방책…

위드유, 피해자의 고통 분담 |2018. 04.17

교계 미투를 통해 들려오는 교회 지도자의 성폭력 문제는 사회의 미투운동과는 다른 정도의 큰 충격을 준다. 교계 미투는 교회의 본질에 질문을 던지게 하기 때문이다. '목사가 제사장인 줄 알았어…

한국사회 과잉 계산의 오류 |2018. 04.17

지금 한국사회에서 보수주의를 무조건 현상 고수하는 수구(Die-hard)나 반동(Reactionary)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보수주의는 독립적 정치사상 체계가 아니고, 잘못된 행동과…

철새 |2018. 04.17

추운 겨울철을 보내고 따듯한 봄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우리 땅에서 겨울을 보낸 새들이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환경을 찾아 이동을 했다. 이 새들을 '철새'라고 부른다. '새들은 …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선교 현장 |2018. 04.17
[ 땅끝에서온편지 ]   <1> 선교사로 부르신 하나님

나는 고등학교 때에 학생 수련회로 기도원에 가서 목회자가 되겠다고 서원을 했다. 그러나 신학대학에 합격을 했음에도 등록금이 없어서 학교를 다닐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학비를 벌어서 신학교에 가기로 하…

미래학교, 사용자 중심의 맞춤식 학습 |2018. 04.17
[ 기독교교육이야기 ]   제4차 산업혁명과 교육 <15>    

 미래사회의 불확실성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테크놀로지는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안겨줌과 동시에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세계 각국은 이러한 미래사회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역량 기반의 …

노회는 장로교회의 꽃 |2018. 04.17

서울동노회가 2년 여의 진통 끝에 노회장을 비롯한 노회 임원을 선임하였다. 서울동노회는 그 동안 제101회와 102회 총회에 총대를 파송하지 못하였다. 앞으로 노회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상적으로 노…

아직도 갈 길이.. |2018. 04.17

교회 내 양성평등에 대한 여성들의 체감온도는 여전히 '견고한' 유리천장이다. 67개 노회 중 여성 노회장은 역대 단 2명. 역사가 100년이 넘는 한 교회는 15년 전 여 장로 장립 …

총회 군선교주일 총회장 목회서신/선교의 황금어장, 60만 명의 군대가 바로 '청년마을' |2018. 04.17

제102회기 총회 군선교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국 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 그리고 지금도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60만 국군장병들과 군종목사 및 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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