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 산하 환경녹색선교단(단장:김상용)이 11일 정기산행 및 제253차 환경보전대회를 충북 진천 일대에서 가졌다. 이날 단원들은 충북 진천의 농다리와 초평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관광객들…
총회 회계를 역임한 이종만 장로(평북노회 아름다운교회 원로)의 모친 김계선 권사가 지난 11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지난 14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예배 후,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
인도적 대북 식량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교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북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평통연대, 이사장:박종화)는 한국교회총연합…
박봉재목사(연곡소망교회, 서울북노회)의 장남 종찬 군과 지병수씨의 차녀 현이 양의 결혼예식을 오는 6월 29일(토)12시에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더 늘봄 웨딩홀 4층 아리아홀에서
조재호 목사(고척교회)의 딸 아영 양과 조시철 씨의 아들 한솔 군의 결혼예식이 오는 6월 1일(토) 오후 1시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고척교회 대예배당에서.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총회 서기)의 모친 마인순 권사가 15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지하 2층 16호실에서 위로예배는 15일 오후 9시 30분, 입관예배는 16일 오전 1…
나이키의 경쟁상대는 아디다스가 아니고 닌텐도이다. 마케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이 문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 것이다. 운동화 판매 회사인 나이키가 왜 같은 품종을 생산하는 아디다스를 경쟁상대라고…
때로 일상적으로 무심하게 내뱉는 말이나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거나 차별로 작용할 때가 있다. 사회적 약자에게 차별과 배제가 심한 사회일수록 이러한 태도에 무관심하고 무감각하기 마련이다. 이런 …
▶본문 : 누가복음 15장 22~24절 ▶찬송 : 401장 본문에 등장하는 둘째 아들을 보자. 이른바 탕자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아버지를 졸라 유산을 미리 챙겼다는 것은 빨리 돌아가시라는 재촉으로 …
다음세대는 이 나라 뿐만 아니라 교회의 미래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교회는 '다음세대 결핍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세통계를 보면, 기독교인의 숫자는 급속하게 줄고 있으며, 다음…
삼강오륜에 길들여진 옛 사람들은 충효를 으뜸으로 삼았다. 가문의 명예 앞에 개인은 없었고 장손을 위한 희생을 당연하게 여겼다. 가난과 질고도 기구한 운명으로 알고 묵묵히 받아들였다. 조선중기 인구의…
▶본문 : 잠언 24장 12절 ▶찬송: 555장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복을 받아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을 복 받는 인생으로 …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였다. 인사를 나눈 후 누군가 스마트폰을 꺼내보기 시작했다. 대화가 끊겼다. 그렇게 한 시간이 지난 후 다들 일어나 헤어졌다. 가족 간에도 이런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스마트…
2010년 6월 2일, 독일땅을 밟았다. 독일남부지방한인교회 담임목사로서 사역하기 위해서였다. 2001년 강원도 홍천 11사단에서 군목사역을 마친 뒤, 충신교회에서 부목사로서 만 9년의 사역에 이어…
처음으로 비종교인 비율이 국민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살펴보면, 특히 젊은 층의 종교 외면 현상이 두드러진다. 10년 전에 비해 10대는 50.5%에서 38%, 20대는 4…
"무송아 '한국기독공보'에 연재하고 있는 '흔적을 찾아서' 고맙게 읽고 있다. 대구와 순천 이야기 무척 흥미롭구나. 우리 동네에도 그런 '흔적'이 하나 있거든. 롯데월드타워 바로 앞에 서 있는 거대…
행복한 경찰, 예수님 때문에 더 살맛나기를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 사역은 1976년 서울강남경찰서 개서와 함께 시작되었다. 경찰서 내 예배실에서는 경찰기독신우회원들과 이들을 후원하는 후원자들이 모여 …
미래는 늘 궁금하다. 인간의 영역에선 예측 불가능한 일이지만, 폭 넓은 변화를 통해 우리는 미래를 가늠하곤 한다. 그렇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의 목회는 어떠할까. 교회의 현실에 대한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