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바르게 해야 총회가 바르게 섭니다" |2022. 03.29
감사위, 총회본부 제106회기 상반기 정기 감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감사위원회(위원장:박훈)는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본부 제106회기 상반기 정기 감사를 시작했다. 감사위는 나흘간 총회 부·위원회, 설립 기관 및 자치 기관을 감사한다. 감사위원회는 김보현 사무총장의 '제106회 상반기 총회 총괄사업' 브리핑을 시작으로, 총회 산하 5개 처에 대해 총무들의 설명을 듣고, 각 부·위원회 감사를 실시한다. 감사위원회의 정기감…

"신천지 '모략 전도' 위법" |2022. 03.28
[ 카드뉴스 ]    청춘 반환 소송 2심 판결

최샘찬 기자 #0 #1 신천지 피해자들이 벌이는 '청춘 반환 소송'의 2심 판결이 나왔다 #2 "신천지예수교 서산교회는 원고 A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 - 대전지방법원 제3-2민사부, 3월 11일 #3 피해자들은 신분과 정체를 숨기고 접근하는 신천지의 '모략전도'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라고 소송해왔다 이른바, '청춘반환소송' #4 "이미 모략전도로 상당한 기간 동안 신천지 교리를 들었다 …

정체 숨긴 신천지 포교 활동 '위법' |2022. 03.27
신천지 '모략 전도'에 대한 '청춘반환소송' 2심 판결, "종교 선택 자유 침해했다" 전피연, "사기포교 불법성 인정한 1심에 이어, 직접 가담한 신도들에게도 보상 책임 물어"

법원이 신천지의 '적극적 모략 전도'에 대해 종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해 위법하다고 재차 판단했다. 신분과 정체를 숨기고 접근하는 신천지의 '모략 전도'에 대해 인적·물적 피해를 보상하라고 주장하는 이른바 '청춘반환소송'의 2심 판결이다. 대전지방법원 제3-2민사부는 지난 3월 11일 신천지예수교 서산교회와 피고 2인이 원고 A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비록 피전도자들이 …

"여전도회관 관련 추가 소송 없이 합의돼야" |2022. 03.25
총회 여전도회관수습위원회, 제106-5차 회의

여전도회관 관련 분쟁을 조율 중인 수습위원회가 더 이상의 추가 소송 없이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여전도회관수습위원회(위원장:이현범)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6-5차 회의를 개최하고, 임원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양측의 합의를 도출하기로 했다. 여전도회관수습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84회 총회 관련 지난 3월 …

2월 작은자 44명 졸업, 25명 진학 9명 취업 |2022. 03.25
[ 여전도회 ]    작은자 선교와사회복지 186호 발간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은 25일 선교와사회복지 제186호(2022년 1~3월)를 온라인으로 발간하고, 작은자 소식을 알렸다. 이번 선교와사회복지에선 2022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작은자 44명이 소개됐다. 이중 25명은 진학, 2명은 군입대, 9명은 취업, 3명은 재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 산하 시설 소식도 소개됐다. 호남작은자의집은 증개축공사를 시작하…

평양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 제64회 총회 개최 |2022. 03.24

평양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회장:강명보)는 24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64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평양서울연합회는 64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인준했다. 연합회는 국내선교로 창목교회 해피실버교회, 국외선교로 터키 브라질 대만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를 지원 중이다. 평양서울연합회 강명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교 교육 봉사의 3대 목적사업을 위해 기도와 격려로 …

서울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53회 총회 개최 |2022. 03.24

서울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7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53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서울동연합회는 신임회장에 강옥봉 권사(동신교회)를 선출하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서울동연합회 강옥봉 신임회장은 "코로나 오미크론으로 힘들었지만 여호와 이레로 총회를 개최하게 됐고 새 회기를 맡겨주셨으니,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본받아 선교 교육 봉사의 사업을 이루고 하나님 나…

함해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 제49회 총회 개최 |2022. 03.24

함해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는 지난 17일 화동교회(이강찬 목사 시무)에서 제49회 총회를 개최했다. 여전도회 함해서울연합회는 신임회장에 안애란 권사(화동교회)를 선출하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함해서울연합회 안애란 신임회장은 인사말로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여전도회 모임 활성화와 2023년에 50주년을 맞는 함해서울연합회의 계속성장을 위해 지교회 회장님들과 합력하여 주님의 선한 사역을 열심…

대구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89회 총회 개최 |2022. 03.24

대구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종란)는 지난 17일 대구월배교회(이상관 목사 시무)에서 제89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대구서남연합회는 제89회기 제18회 선교바자회, 서남·달성·고령 연합지역회, 제14회 군부대 방문, 제14회 노회임원과의 간담회, 제38회 지회 임원단 수련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서남연합회 이종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힘든 상황속에서도 아시아…

평남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 제64회 총회 개최 |2022. 03.24

평남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회장:박종임)는 지난 17일 방주교회(반태효 목사 시무)에서 제64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평남서울연합회는 새회기 사업계획안을 인준하며, 국내선교지로 예수비젼교회 승전교회 행복한방주교회 등을 지원하고, 군선교지로 5사단 수색대대 시온교회를, 해외선교지로 태국 슬로바키아 인도 등을 계속 후원하기로 했다. 평남서울연합회 박종임 회장은 인사말로 "…

포항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52회 총회 개최 |2022. 03.24

포항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손필순)는 지난 15일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에서 제52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포항연합회는 총회에서 신년도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인준했다. 포항연합회는 국제선교로 필리핀 영국 라오스 미얀마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를 후원하고, 7개 자립대상교회의 목회자 자녀 장학금과 생활비를 보조하고 있다. 포항연합회는 총회에서 서시찰회 송라제일교회와 북시찰…

순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91회 총회 개최 |2022. 03.24

순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최봉선)는 지난 17일 순천중앙교회(이은성 목사 시무)에서 제91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순천연합회는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순천연합회는 8개 자립대상교회를 지원하고 학원선교로 순천대교수협의회, 순천 매산여고 장학금, 순천성서신학원졸업식 등의 후원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순천연합회 최봉선 회장은 인사말로 "오미크론과 우크라이나 사태…

전서노회, 부총회장 후보로 김상기 장로 추대 |2022. 03.24
전서노회 제100회 정기노회 개최

전서노회(노회장:이복생)는 지난 22일 부안제일교회에서 제10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제107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김상기 장로(덕천교회)를 추대했다. 전서노회는 노회에서 107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추대 준비위원회의 보고를 받았으며, 총회 총대를 선출했다. 107회 총회 장로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받은 김상기 장로는 "2000년 장로 장립 후 많은 목사님들과 장로님과 협력해왔다"…

서울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49회 총회 개최 |2022. 03.24
[ 여전도회 ]    신임회장 설순임 권사

서울서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7일 김포중앙교회(정재화 목사 시무)에서 제49회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여전도회 서울서남연합회는 신임회장에 설순임 권사(김포중앙교회)를 선출하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서울서남연합회는 해외선교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선교사자녀를 지원하고, 국내선교로 보길교회와 참사랑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금옥 직전회장의 인도로 박신영 전 회장의 …

"연금 수급률 조정 전에, 부실 투자 책임부터" |2022. 03.23
총회 연금제도발전위·연금가입자회 연석회의

'연금 지급률 조절을 위한 공청회'를 10일 앞둔 가운데, 가입자가 받는 퇴직연금을 삭감시키기 전에, 총회 연금재단 이사회의 과거 부실 투자에 대한 책임 규명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세 회기 동안 연금 고갈을 늦추기 위해 '더 내고 덜 받는' 방향의 개정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왔다. 그러나 과거 연금재단 이사회가 결의한 '신한글로벌헬스케어-인타르시아 건'과 '피엔에스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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