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치유·변화 있는 회복을 위해 … 2023 다니엘기도회

온전한 치유·변화 있는 회복을 위해 … 2023 다니엘기도회

[ 정보광장 ] 오는 11월 1일부터 21일간 전 세계의 교회들과 함께 기도

한국기독공보
2023년 10월 16일(월) 07:53
2022년 다니엘 기도회 현장.
한국교회를 넘어 열방이 함께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운영위원장:김은호)가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간 개최된다.

지난 1998년 시작돼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다니엘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 등을 핵심가치로 진행돼 왔다. 지난 해에는 92개 국가에서 1만 5587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참여교회 신청이 이미 지난해 참여교회 수를 넘어 1만 6000여 개 교회가 함께 21일간 매일 기도하게 될 예정이다.

2023 다니엘기도회 첫째날 강사는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로 '문제를 구하지 말고 해답을 구하라' 제목의 말씀을 전하게 될 예정이다. 이어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 김인강 교수(한국고등과학원)의 '하나님 나라', 양진철 목사(시각장애 청소년·청년 사역자)의 '예수님께서 나를 보셨다', 스티븐 오 감독(XM2 그룹 대표)의 '할리우드에서 동행하시는 하나님', 이재훈 선교사(마다가스카르)의 '길에서 만난 하나님' 등 목회자, 선교사, 기업인, 예술인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한다.

이외에도 탄자니아 디사이플스 쇼콰이어, 콜링 콰이어, 대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성악가 사무엘 윤, 피아니스트 요한 킴(Yohan Kim) 등이 문화공연을 통해 기도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기도회는 매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danielprayer.org), 유튜브 등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시간에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어린이 다니엘 기도회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2023다니엘기도회는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로 번역돼 12월 1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한 '글로벌다니엘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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