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광장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 및 대학원 입시 … 미래 목회현장의 인재 선발 위해
한국기독공보
2023년 09월 25일(월)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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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김운용)가 오는 10~11월 2024학년도 신학대학원생 및 대학원생 모집을 실시한다. 신대원 신입생 모집 일정은 특별전형의 경우 10월 11~12일 양일간 접수가 진행되며, 일반전형은 11월 14~16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기존 장신대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던 신대원 특별전형의 문이 넓어졌다. 장신대 뿐 아니라 국내 4년제 기독교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들도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가 확대됐다.
신대원 일반전형의 경우 영어 배점을 폐지하고 심층면접 배점을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와 관련해 학교측은 "신학대학원에 입학할 지원자의 목회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사명감, 목회현장에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목표의식 등 지원자의 내면 중심을 면밀하게 들여다보아 미래 목회현장의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학원 신입생 모집의 수시 접수는 10월 2일부터, 전기 모집 접수는 11월 6일부터 실시한다.
2024학년도에는 급변하는 시대의 목회현장의 이해와 전문성 고양을 위해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영성신학' 전공이 신설되고, 목회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는 '목회와 성서', '목회와 신학' 전공이 신설된다. 박사과정의 정원도 증원될 예정이어서, 기존 17명에서 27명으로 늘어나 각 전공별 2~3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2024학년도부터는 기존 장신대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던 신대원 특별전형의 문이 넓어졌다. 장신대 뿐 아니라 국내 4년제 기독교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들도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가 확대됐다.
신대원 일반전형의 경우 영어 배점을 폐지하고 심층면접 배점을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와 관련해 학교측은 "신학대학원에 입학할 지원자의 목회자로서의 기본적인 소양과 사명감, 목회현장에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목표의식 등 지원자의 내면 중심을 면밀하게 들여다보아 미래 목회현장의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학원 신입생 모집의 수시 접수는 10월 2일부터, 전기 모집 접수는 11월 6일부터 실시한다.
2024학년도에는 급변하는 시대의 목회현장의 이해와 전문성 고양을 위해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영성신학' 전공이 신설되고, 목회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는 '목회와 성서', '목회와 신학' 전공이 신설된다. 박사과정의 정원도 증원될 예정이어서, 기존 17명에서 27명으로 늘어나 각 전공별 2~3명씩 모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