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해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 7개 신대에 장학금 전달

함해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 7개 신대에 장학금 전달

[ 여전도회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06월 24일(금) 08:13
함해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 7개 신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함해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회장:안애란)는 지난 20일 소망수양관에서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에 각 100만 원,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전도회 함해서울연합회 임원회는 이날 총회 7개 신학대학원 신입생 통합수련회가 열린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을 방문해 각 7개 신대 총장들에게 장학금을 건넸다.

2023년에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함해서울연합회는 기념 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신학교를 지원하기로 했다.

함해서울연합회 안애란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교단 신학교에 도움이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함해서울연합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라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받고 기뻐하시는 총장님을 뵙고, 다음에도 계속해서 도울 수 있길 소망하며, 교단신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해노회 여전도회서울연합회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실로암안과병원 개안수술비 지원, 50주년 영상과 기념품 제작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다음해 3월 제50회 정기총회에서 50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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