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1년 07월 15일(목) 10:58

서울서남노회 훈련원(이사장:조재호, 원장:한요섭)은 지난 6일 오전 고척교회(조재호 목사 시무) 세미나실에서 노회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부목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서남노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세미나를 열지 못했지만 올해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점심식사 없이 오전으로만 축소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동영 목사(더불어숲동산교회)가 '더불어숲 동산교회 스토리'라는 주제로 2시간여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점심식사비와 도서비 등을 제공했다.

서울서남노회 훈련원은 매년 1차례씩 부목사 세미나를 진행하고, 9월에는 목장(목사·장로)세미나, 11월에는 다음해 목회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 해 중요한 특별주제를 선정해 3~4주 과정의 특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표현모 기자